|
|
Saram
2018-12-20 16:13:13 |
|
|
|
|
 |
|
|
순두부 좋아하는 딸과 함께 바쁜 시간을 피해 평일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밥을 돌솥에 담긴 밥을 주지않고 주방에서 담겨진 것을 가져와 주더군요. 눈치가 어제 남은 밥을 데워 주는 것이 분명해 보여 이미 기분이 상했지만 모른 척 했는데 사이드로 나온 반찬들도 신선하지 않았고 특히 콩나물은 이미 상해있었습니다. 나름 주인분이 싹싹하게 비즈니스 운영하시고 음식도 괜찮아서 찾던 곳인데 완전 실망하고
발길 끊었습니다.
|
|
|
|
|
|
|
|
|
- 주인 아저씨 정말 서비스 정신 투철함. 하지만 주인 아저씨 없을때 서빙 메니저 같은 분의 음성이 짜증섞인것 같음.
- 맵기정도가 매번 차이남. 항상 아주 먑게 시키는데 항상 다름.
- 국물맛은 가끔 진하지 않고 물에 고추가루 뿌린 느낌.
- 한번은 국에서 설거지용 수세미가 나옴. 서빙하는분께 말했더니 미안한 마음을 가지기 보단 새로 끓여드릴게요가 끝. 이러고도 계산다함.
- 하지만 주인 아저씨의 서비스 정신, 손님 기억 상항에 맞는 대처는 정말 대단. |
|
|
짱가
2010-08-31 11:16:43 |
|
|
|
|
|
|
|
갈때마다 늘 큰 웃음으로 반겨주시는 소공동 순두부 사장님덕분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늘 즐겁습니다.
순두부 맛도 늘 깔끔하고, 이 지역에서는 최고입니다.
또한 일하시는 분들 모두 사장님을 닮아서 그런지
정말 친절하십니다.
안 가보신 분들,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
|
Gman
2009-01-09 21:17:58 |
|
|
|
|
|
|
|
사장님의 친절함과 음식의 조화가 자꾸 발길을 그리로 가게 하네요.
이곳을 추천합니다. |
|
|
|
|
|
|
|
|
팔로알토점을 먼저 가보고 오늘 산타클라라에 있는 소공동 순두부에 갔었는데요. 맛이 정말 깔끔해요. 서비스도 좋고요. 단골 손님이던 처음 온 손님이든 다 잘 대해주시고요. 간단하게 순두부뿐 아니라, 돌솥 비빔밥이나 불고기도 있어 다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
|
|
|
|
|
|
|
|
한달에 한번씩 교포마켓 장보러 가면서 꼭 들르는데 너무 맛있고
사장님과 직원들이 너무 친절 합니다.
서울서 먹는 순두부 보다 맛있다고 다들 그럽니다.
|
|
|
|
|
|
|
|
|
며칠전에 가족들과 팔로알토 분점에 가서 먹었는데 매우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서빙하는 남자분이 뛰어다니면서 서비스를 잘 해주셨어요. 순두부, 해물돌솥비빔밥은 정말 일품이구요. 2살짜리 애기에게 소고기 순두부도 무료로 주더라구요. 이 동네는 한국음식점이 거의 없는데 여기를 많이 이용해야겠어요.
|
|
|
크리스티나
2005-02-05 22:28:10 |
|
|
|
|
|
|
|
네, 저도 윗분들 말씀에 동감이에요. 여간해서 이런 평 잘 안쓰지만 제가 워낙 좋아하는 곳이라 용기를 냈습니다. 맛있고 친절하고요. 그저 한가지 아쉽다면,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줄이 길어서 많이 배고플 때는 가면 안되지요. 옆의 장소를 넓힌 다음에도 여전히 손님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저는 이곳이 여러 메뉴 안하고 순두부만 하여서(요즘은 갈비도 하는것 같지만) 오히려 더 좋아요. 전문점 같고 아무래도 재료도 더 싱싱하겠지요. 돈 많이 버시고 가능하면 이곳 교포 사회에도 좋은 일 하여 주세요. |
|
|
REnk
2005-02-04 17:17:33 |
|
|
|
|
|
|
|
한국에서도 못 먹어본 맛있는 순두부집인것 같에요.
그리고, 언제나 친절한 서비스, 친절한 주인..정말 좋았습니다. |
|
|
andy
2004-12-14 12:17:24 |
|
|
|
|
|
|
|
그야말로 북가주 최고의 식당....진짜 맛있는 순두부,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신 주인아저씨(꼭 이홍렬 닮았어요), 가격도 괜찮은 편....얼마전 LA가서 소공동순두부집 갔는데, 이 곳보다 오히려 별로... 한국에서 손님오시면 꼭 모시구 가봐야 할 북가주의 명소. 대신 손님이 무지 많아서 줄서서 들어갈걸 각오하구 갈 겄...기다려도 후회 안함. 밀피타스 소공동 순두부도 거의 맛이 같습니다. |
|
|
ck
2004-08-26 17:07:49 |
|
|
|
|
|
|
|
거기 주인 아저씨 (인가 불확실하지만 -_-) 너무 친절해서
좋았던거 같아요..
음식맛은 예전보단 좀 덜한거 같지만..
그래도 순두부는 근처에서 최고로 맛있게 하는듯... ^^ |
|
|
Teja
2004-08-26 15:44:45 |
|
|
|
|
|
|
|
Not bad! |
|
|
« previous 1 next » |
업소 평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