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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2019-09-03 10:0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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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들렸는데, 주위분위기 답지않게 음식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서브하시는 분들도 친절 하시고, 주인분들도 상냥하시고, 모든 면에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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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
2012-10-23 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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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학생들에게 가깝고 맛있는 한식을 먹을수 있는곳 추천합니다. 불고기 갈비를 즉석에서 구워 먹는데 너무 좋았고 반찬이 너무 많고 가격은 고기가 20불정도+ 이고 비빔밥 파전도 맛있고 깨끝하고 웨이츄레스 복장도 맘에들고 친절하고 가족끼리 같이 가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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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몇번가면서 서비스도 괜찮고 음식은 그냥그냥 전에 전골 먹고 넘 맛이 없었는데 닭갈비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닭갈비 먹으러 가긴했는데 엄마가 매운족발 좋아 하셔서 함 먹었는데. 이런...족발을 아주 얇게 썰고 그것도 한 20조각정도 다른집 가면 무지 푸짐하게 나오던데 이곳은 정말... 얇게아주 얇게 썬 족발과양배추... 가격에 비해 넘 비싸고 먹을 것도 없어서 넘 실망을 했습니다.사실 소스도 넘 맛이 없구요. 양도 무지 적었지만 소스도 족발도 맛이 없어서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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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2008-11-04 00:3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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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여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런치 메뉴중에서 가장 문난한
설렁탕을 시켰는데, 기대 이상으로 반찬 종류도 많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먹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밥 더 필요하냐고 물어도 봐주시고, 식사후
식혜도 줘서 간만에 기분 좋게 먹고 왔습니다. 음식 메뉴도 많고
내부 분위기도 깔끔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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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지킴이
2005-11-27 10:5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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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몸이 안 좋아서 입맛을 잃고 있다가 맛있는 한국 음식이 생각나서 괜찮은 곳을 찾던 중에 알게됐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한국 식당에 갈 때마다 음식이 괜찮으면 서비스가 나쁘고, 서비스가 조금 괜찮으면 음식이 별로 시원찮고 그래서 단골 식당을 찾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집에선 조금 멀지만 종가집을 단골로 하기로 했습니다. 웨이츄리스분들 친절하시고 음식은 근래에 먹어 본 음식들 중에서 제일 맛깔지더군요. 입맛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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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식맛이 별루던데. 사실 옥그랜드 (oakland) 에는 별루갈 한국
식당두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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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선 신토불이, 오크랜드에선 종가집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집입니다. 종가집은 외국인들을 데려가기도 좋습니다. 내장이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또 종업원분들도 친절/깔끔합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아주 좋으시구요(신토불이처럼). 음식이 다양하고 (민어찜와 샤부샤부 강추!) 또 윗층에 연회석도 있죠. 주차는 편하진 않으나 저녁시간엔 주위에 주차할 곳이 있습니다. 조금 걸으면 될 거리죠. 몇달전 20여명의 미국인,유러피언,남아시아인 손님을 데리고 갔는데 아주 잘 먹고도 400불정도 계산 했죠. 디저트가 좀더 보강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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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bej
2004-12-17 03:4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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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회사동료인 미국놈 둘과 종갓집을 찾았다.샤브샤브와 비빔 냉면을 먹었는데, 샤브샤브는 육질이 부드럽고 국물이 담백한것이 같이간 까탈스런 미국놈 입에서 "자기가 먹어본 최고의 고기맛"이라는 평가를 얻어냄. 나중에 국물에 김치와 함께 넣어주는 국수맛 또한 일품..그러나 초반부터 써비스로 나온 파전과 수 많은 반찬에 눈 뒤집어져 식탐을 부린탓에, 국수는 반도 못먹은것이 아쉬움. 웨이츄리스분들 영어도 능통하여 외국인에게 음식 설명도 잘해주고 친절히 대해줘서 고마웠음. 주차가 좀 힘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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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2004-12-15 20:3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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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식당 평가가 드문지 이해않감. 장소문제인것같음. 베이지역20십년토백이로 음식이 제일 맛있음. 밑반찬종류가 너무다양 (비슷한 김치류가 아님) 세다가 그만둠. 밥상다리 휘어짐. 중요한것은 음식먹고 배탈난적 없음. 대장균들과 거리 먼 식당임. 프로정신의 웨이츄,터분들의 서비스는 타의추종불허함. 예의만점에 특히 상냥함은 소화에 특히 도움됨. 시설도 조용 청결하고 한국전통을 살려 외국인에게 한식자랑에 그만임. 타식당처럼 기름에 저리지 않음. 보통 끼리온 백인손님 자리반 차지할정도로 타인종에게도 인정받음.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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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4-11-02 12:5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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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손님을 대리고 갔었는데 주인 아저씨께서 음식 설명 좀 해 줬으면 했는데 나만큼 영어가 짧아서 그랬는지 도움을 안 줘서 좀 밉기까지 하더군요. 그 밖에 서비스나 맛도 깔끔하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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