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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on
2005-01-07 10: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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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빵굽는 마을에 대해서 말이 많으신데요, 이곳만큼 빵맛잇는 곳을 못봤습니다, 외국빵짐이나 갤러리아 빵집도 가?f지만 우리 입맛에 맞게 우리가 한국에서 즐겨먹던 맛을 주는 곳은 이 곳밖에 없더라구요, 예즌 주인언니도 친절하고, 가끔 보너스로 하나 더 넣어주고, 우유식빵 너무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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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맨
2005-01-06 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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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말도 많았지만 그래도 이동네에서 제일 나아보이는 빵굽는마을을 계속 이용했었는데 지난 주말 사온 소보로빵에서 비닐이 나오더군요. 전에도 한번 이런적이 있었지만 그냥 넘어갔었는데. 그래도 아래분처럼 파리가 나온건 아니니 다행인가요? 계속 사먹어야할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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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이 옥수수 카스테라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사다가 주는데요.
한 달전쯤 카스테라를 먹던 아이들이 소리를 질러서 보니 파리가 크림사이에
끼여 죽어 있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실수도 있겠다싶어 며칠뒤에 주인
아주머니께 이야기를 하니 미안하다며 사과를 받았는데... 요즘 빵집 이야기가
화제이고 보니 저역시도 그 집에 가기가 찝찝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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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005-01-05 09:5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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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기름을 사용하는지 빵에서 쩔은내가 나네요.
손님 대하는 태도역시 매우 불쾌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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